이제 그의 이름 앞에는 '세계최강'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온라인 최강'에서 그는 일년 만에 '세계 최강'으로 우뚝 섰습니다. 바로 '슈퍼스타'로 거듭난 변현우 얘기입니다.
변현우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개막하는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 4강에서 아프니까를 상대로 2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변현우는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곧바로 시작한 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는데요. 변현우가 만나고 싶어 하는 게이머는 과연 누구인지 그리고 블리즈컨 우승 후 어떤 생각인지 들어봤습니다.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