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준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긴 뒤 잠시 주춤했던 어윤수가 팀 해체 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어윤수는 13일 서울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 승자전 경기에서 세계 최강 변현우를 제압하고 역삼동을 결승전에 올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변현우와의 명승부를 펼치며 전성기시절 실력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어윤수는 자신의 감을 "4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