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수의, 어윤수에 의한, 어윤수를 위한 올리모리그였습니다.
어윤수는 17일 지스타 2016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트위치 부스에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 변현우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윤수는 결승전에서 '세계최강' 변현우를 상대로 전성기 때 실력보다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어윤수는 20일에 펼쳐질 팀리그에도 출전, 4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4와 인연이 깊은 어윤수, 과연 그는 4와의 연관성을 노리고 4억 발언을 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