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링크 = http://tvcast.naver.com/v/1301113
'철권 국내 리그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지난 11월 지스타 트위치 부스에서 펼쳐진 VSL 더피스트 테켄 시즌 3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시즌 4를 향한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7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온 VSL 더피스트 테켄, 그 인기의 중심에는 철권의 산증인인 '무릎' 배재민 선수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시즌 3에서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예선에서 '데자뷰' 안성국 선수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는 시즌 1과 2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며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남겨야만 했습니다.
최근 연습과 개인방송으로 바쁜 '무릎' 배재민 선수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편에서는 그가 생각하는 국내의 철권 리그에 대한 견해와 'JDCR' 김현진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