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배재민이 국내 철권 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1편에 이어 오늘 공개되는 2편에서는 그가 이때까지 '철권'이라는 게임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그린 게임랜드. 철권의 성지이기도 한 이 오락실은 그에게 오랜 거주지(?)이자 철권 전설의 시초가 된 곳이기도 한데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에게 그린 오락실은 어떤 존재일까요.
이외에도 그가 앞으로 철권 시리즈에 바라는 점과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이야기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