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게임이 되는 순간, 우리는 짜릿함을 느낍니다. 게임을 즐기는 묘미를 여기에서 느끼기도 하죠.
쏠라이트 인디고의 미남 레이서 서주원 선수는 2년 동안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실제 레이서인 그가 레이싱 게임 리그인 카트라이더 리그에 도전한 것입니다. 실제 레이스에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서주원 선수는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도 발굴의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죠.
서주원 선수와 동고동락하며 현실과 게임을 함께 즐겼던 선수는 '황제' 문호준이었습니다. 모터스포츠 최고의 선수와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선수의 만남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죠.
서주원 선수에게 그리고 문호준 선수에게 이런 경험은 어떤 즐거움을 선사했을까요? 영상에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 및 편집=게임코치 김용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