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닉네임 만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선수, 바로 '페이커' 이상혁입니다.
팬들을 웃음짓게 만드는 페이커라는 이름. 하지만 페이커도 역시 남자였나 봅니다. 그녀의 이름 세글자 만으로도 이렇게나 환한 웃음을 보여주는 남자, 이런 순수한 면도 팬들이 페이커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요?
페이커가 밝힌 '피넛' 한왕호와의 호흡 점수 그리고 아마추어들이 프로게이머처럼 CS를 많이 챙길 수 있는 팁까지 더 많은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