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 대한 리마스터 버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가 2017년 여름에 출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택뱅리쌍' 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를 기념하는 '더 레전드' 경기를 펼쳤다.
결승에 오른 이영호와 송병구의 대결에 박상현 캐스터(가운데)가 입을 목소리를 높였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Remastered)라고 이름 붙여진 버전의 특징은 스타1의 추억은 그대로 유지하되 운영 체계의 업그레이드, 온라인 시스템의 발전 등 최신 기술의 흐름을 따라 유닛, 화면 등 그래픽을 선명하게 만들고 음질을 향상시키며 옵저버 기능 등을 업데이트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코엑스=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