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전 C조에는 챔피언십에서 활약을 펼친 경험이 있는 강성호, 신보석, 임진홍과 차현우, 박상현, 백관민, 김경영이 대결했다.
박상현이 김경영과 접전을 펼치며 전후반 90분을 모두 채웠다. 추가 시간 2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박상현이 선취골을 넣었다.
골을 넣은 박상현이 승리를 확신하며 세리머니 하듯 주먹을 들어올렸다.
8일까지 진행되는 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 승강전은 시드권자 4명과 오프라인 예선을 거친 24명, 총 28명 중 12명 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