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매치 2017 시즌1에서 최성일, 이재선, 한지원, 김준호 선수가 속해있는 팀 히어로가 팀 로그를 세트 스코어 4대2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한지원은 5, 6세트에서 이병렬과 강민수를 연파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뽑혔습니다. 한지원의 활약 덕분에 팀의 주장 김준호는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인데요(?)
또한 김준호는 오랜만에 치러진 팀매치에 대해 옛 생각이 난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는 승자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이번 팀 매치에서 우승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유쾌한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