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킬 잡은 이재선 '끝까지 가보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2822275165361_20170428222946dgame_1.jpg&nmt=27)
연전 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한 전 CJ 스타2 팀 김준호, 한지원 이재선, 최성일의 히어로팀과 최종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주성욱, 김도우, 정지훈, 변현우의 팀 제스트가 대결했다.
팀 제스트 변현우가 3킬을 기록한 가운데 팀 히어로에서 테란 이재선을 마지막 주자로 출전시켰다.
이재선은 변현우를 꺾고 이어 출전한 또 한 명의 테란 정지훈을 잡았다. 세트 스코어 3대3을 만들며 최종전을 만들어 낸 이재선이 당당하게 동료들이 있는 벤치로 갔다.
독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