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챔피언십 신예 김경영이 첫 경기를 펼친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자 강성훈과 2년 만에 챔피언십에 복귀한 강호 원창연이 대결한다.
3경기는 4강자 송세윤과 고재현, 4경기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4강자를 꺾은 다크호스 변우진과 신예 정성민의 대결이 있다.
정성민이 두 눈을 부릅뜨고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1 첫 승리에 도전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