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챔피언십 신예 김경영이 첫 경기를 펼친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자 강성훈과 2년 만에 챔피언십에 복귀한 강호 원창연이 대결한다.
3경기는 4강자 송세윤과 고재현, 4경기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4강자를 꺾은 다크호스 변우진과 신예 정성민의 대결이 있다.
지난주 펼쳐진 2라운드에서 첫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원창연이 준우승자 강성호와 대결을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 원창연은 연습 내내 땀을 닦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