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9위,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결국 승강전을 치르게 된 진에어 그린윙스. 하지만 승강전에서 이전과는 다른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전승을 거두고 잔류에 성공하면서 서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오늘 공개되는 인터뷰 1부에서는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처음 맞이한 승강전 이야기와 그가 스스로 이번 스프링 시즌을 '60점'이라고 평가한 이유, 그가 스프링 시즌을 보내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챔피언을 밝혔습니다.
이어 서머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에버8 위너스에 대해서는 정글러 '말랑' 김근성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일까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