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조1위 박동석 "10골은 넣고 싶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2421044717949_20170524214001dgame_1.jpg&nmt=27)
박동석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C조 풀리그에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강성호를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 이변을 일으켰다.
Q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 3승은 기본이고 10골을 넣는 것이 목표였는데 5골 밖에 넣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Q 1위로 진출할 것이라 예상했나.
Q 회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연습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A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피파온라인3는 연습량과 성적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연습 때 집중만 잘 하면 충분히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오늘 경기를 평가해 보자면
A 1경기는 20점을 주고 싶다. 긴장을 많이 했다.그래도 2경기는 60점, 3경기는 80점을 주고 싶다. 점점 나아지긴 했다.
Q 8강 경기력은 더 좋을 것 같다.
A 한번 무대를 겪어봤기 때문에 4강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드래프트를 통해 호날두만 뽑게 되면 우승할 자신 있다.
Q 이번 마이너리그에서 경계하는 선수가 있다면.
A D조 박상현 선수가 가장 경계된다. 같은 클럽이고 챌린저스에서도 경기력이 좋더라. 만약 만나게 되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그동안 볼리션 클럽하면 안천복 선수만 떠올릴텐데 김경영, 정성민, 박상현 선수도 응원 부탁 드린다. 우리 클럽 선수들이 오프라인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