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동안 전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음 고생했던 삼성 갤럭시가 3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패승승'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1위를 굳건하게 지켜냈습니다.
'크라운' 이민호와 '큐베' 이성진은 3연승의 비결과 서로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두 선수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단 한줄로 서로에게 바라는 마음을 전한 두 선수의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죠.
편집,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