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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극적 동점에 안도하는 강성호

[포토] 극적 동점에 안도하는 강성호
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8강 1그룹 경기가 열렸다.

강성호와 이석동이 최종전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4강 진출권을 놓고 대결했다.

강성호가 전반전 케인의 헤딩으로 선취골을 득점했다. 후반 이석동의 빠른 공격으로 강성호는 연속 실점을 하며 1대2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강성호는 후반 경기 종료 직전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며 2대2로 전후반을 마무리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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