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SL 첫 우승 고병재, 트로피 '번쩍'](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2420312732788_20170624203633dgame_1.jpg&nmt=27)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어윤수와 2017 GSL 시즌2 결승전을 펼쳤다.
GSL 결승만 여섯 번 오른 저그 어윤수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 고병재가 우승컵을 위해 대결했다.
고병재는 결승 시작과 함께 두 세트 연속 승리를 따냈다. 이후 어윤수의 추격이 시작되는 듯 했으나 고병재의 반격에 힘을 쓰지 못했다.
첫 우승을 차지한 고병재가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대치=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