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2연속 우승팀 제닉스 스톰과 쿠거게이밍이 서든어택 챔피언스 일반부 개막전을 펼쳤다.
제닉스 스톰이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를 따내며 디펭딩 챔피언의 위용을 자랑했다. 개막전 MVP를 수상한 임준영이 무대에 올랐다.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일반부 16개 팀과 여성부 8개 팀이 우승컵과 총 2억 70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15주간 대결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