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 팀 포엔트로(4entro)가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서 열리는 ESL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팀 포엔트로는 트위치TV 유명 스트리머인 '딩셉션', '주안', '윤루트'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 '에버모어' 구교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았는데요.
배틀그라운드 첫 공식 대회인 만큼 뭉친 네 사람의 마음가짐 또한 달랐습니다. 긴장한 듯 보였지만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답변에서는 굳은 의지가 느껴졌는데요. 팀 포엔트로가 전하는 대회 출사표! 그들의 출국 현장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