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6강 3주차에서는 지난 시즌 4위 변우진과 10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 마이너 시즌1 우승자 김관형이 A조에서 대결한다.
B조에서는 지난 시즌 8강자 정세현과 지난주 아쉽게 첫 승리 기회를 놓친 박상현이 만났다. 이어 펼쳐지는 C조에서는 16강 중 1승을 기록한 두 명, 임진홍과 신보석이 8강 진출 청신호를 켜기 위해 대결한다.
메인 매치에서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연속 우승자 김정민과 만만치 않은 실력자 정재영이 겨룬다.
전수형 아나운서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6강 3주차까지의 상황과 오늘의 경기 설명을 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