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우승, IEM 시즌8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해외 대규모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 프로토스 김유진(왼쪽)과 GSL과 SSL등 다수의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강 테란의 면모를 보인 이신형이 대결했다.
2017 GSL 시즌3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 우승 상금 4천만 원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진다.
대치=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