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판테라가 C9콩두로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클라우드 나인 콩두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승자전 NC 폭시즈와의 맞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라스칼' 김동준은 하늘과 땅을 오가며 클라우드 나인 콩두 완승을 이끈 주역이었습니다. 1세트에선 '파라'로 하늘의 무법자로 활약했고, 3세트에선 '둠피스트'로 땅의 지배자로 등극했죠.
'라스칼' 김동준이 들려준 3세트 슈퍼세이브 상황과 클라우드 나인 콩두로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각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