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리그에서건 외모로 주목 받는 선수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도 시즌이 쌓일수록 꽃미남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등장했습니다.
챔피언십 꽃미남 4인방인 이른바 F4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가 바로 임진홍입니다. 물론 본인은 굉장히 민망해 하지만 팬들이나 관계자들도 임진홍이 F4 중 한명이라는데 이견을 달지 않습니다.
외모만 주목 받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임진홍은 꾸준히 챔피언십 본선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시즌에는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며 실력도 인정 받는 선수입니다.
외모와 실력 모두를 갖춘 게이머 임진홍. 스타 플레이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임진홍과의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 및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