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바로 '롤드컵'입니다.
롤드컵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 세 팀인 롱주 게이밍,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가 2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하는 16강 본선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추석 연휴기간에 집에서 송편을 먹으며 롤드컵을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롤드컵 기대 순위 1위를 차지한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각 팀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 '고릴라' 강범현, '울프' 이재완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