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기상캐스터 잔나로 완벽하게 변신해 팬들에게 제대로 자신을 알린 WEGL 마스코트 신예지 아나운서! 전 KBS 기상캐스터였던 그녀가 게임을 제대로 알리고 배우기 위해 게임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앞으로 그녀는 WEGL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멋진 토크쇼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가 만난 첫번째 주인공은 '초통령'으로 불리는 한국의 몇 안되는 넘버 원 크리에이터 '악어' 진동민입니다.
본명 보다는 악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한 그는 크리에이터 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WEGL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마인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최초의 마인크래프트 리그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신예지 아나운서가 만난 악어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편집=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