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리그부터 단숨에 우승컵까지, '로얄로더'의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GC 부산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 시즌4 러너웨이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날 GC부산은 엄청난 포커싱 능력과 숨겨놓은 비장의 카드 '프로핏'의 겐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
GC부산의 메인탱커를 맡은 '제스처' 홍재희는 롤프로게이머였던 자신의 과거와 세레머니에서 보였던 눈물에 대해 밝혔는데요,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