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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 팔 번쩍 든 신보석 '역전'

[포토] 두 팔 번쩍 든 신보석 '역전'
신보석이 피파온라니3 챔피언십 데뷔 2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신보선은 2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원창연과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4강전을 펼쳤다.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준우승자가 포함된 죽음의 8강을 뚫은 원창연과 이번 시즌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신보석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3경기 승리를 따낸 신보석이 두 손 들어 자신감을 표출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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