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마스터즈 4주와 치열한 본선을 3주 동안 펼친 남스트리트파이터 정재운과 아수라 안성호가 대결했다.
안성호가 1, 2라운드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던파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성호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7 FALL 파이널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1500만 세라가 주어진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