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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WEGL 대표 선수 이영호 입장

[포토] WEGL 대표 선수 이영호 입장
월드 e스포츠 게임 리그(이하 WEGL) 파이널이 개막했다.

WEGL 파이널은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시작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7 액토즈 소프트 부스에서 막을 올렸다.

전 kt 롤스터 소속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WEGL 파이널 깃발을 들고 대표 선수로 무대에 올랐다.

WEGL 파이널은 한국, 미국, 스웨덴 중국 등 12개국 120명의 대표 선수들이 총 12개 종목에서 우승을 다툰다. WEGL 파이널의 총 상금은 2억 4570만 원이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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