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L 파이널은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시작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7 액토즈 소프트 부스에서 막을 올렸다.
독일 하스스톤 대표 'Xixo' 세바스티안 벤테르트(왼쪽)와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한국 대표 이영호가 함께 선서를 했다.
WEGL 파이널은 한국, 미국, 스웨덴 중국 등 12개국 120명의 대표 선수들이 총 12개 종목에서 우승을 다툰다. WEGL 파이널의 총 상금은 2억 4570만 원이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