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에서 KeG 광주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진에어 그린윙스가 3세트에서 집중력을 살리면서 23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8강에 올라섰습니다.
진에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 E조 KeG 광주와의 3세트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2대1로 승리하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진에어는 엄성현의 활약으로 3세트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는데요, 1세트 바론에게 처형됐던 스토리와 새로워진 진에어의 이야기를 지금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