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둥지에서 '피넛'은 마치 오랫동안 함께 했던 것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롱주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피넛'은 옛 동료였던 '프릴라' 듀오와 다시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추겠다는 일념으로 26일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했습니다. 2016 락스 타이거즈의 호흡을 바라던 팬들의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죠.
'피넛'은 롱주의 정글러로써 첫 공식전에서 승리한 소감, 케스파컵에서 많이 등장하는 쉬바나 정글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는데요. '피넛'의 이야기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