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가 세계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번 올스타전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커' 이상혁과 '큐베' 이성진 그리고 한상용 감독은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참가를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습니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3시 비행기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할 예정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올스타전을 이끌 감독으로 선발된 한상용 감독을 비롯해 최근 롤드컵 우승, 팀 매각 등 스펙타클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큐베' 이성진 그리고 그의 이름 자체가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이 올스타전을 향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남기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 및 편집=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