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예선을 거친 32팀 132명의 선수들이 조별 토너먼트를 치뤄 최종 8개 팀이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2017 카트라이더 케스파컵 우승을 차지한 문호준이 예선에 참가했다. 문호준이 입술을 꾹 물고 규칙 설명을 들었다.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는 총 상금 8,350만 원 규모로 열리며, 오는 1월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본선 첫 경기 막을 올린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