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에서 57분의 장기전 기록을 세웠던 kt가 오늘 그 기록을 깨고 59분만에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kt 롤스터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018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특히 kt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바루스로 6/1/0 이라는 훌륭한 KDA로 1세트 MVP까지 가져가며 kt에게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데프트가 선택했던 기민한 발놀림+마법의신발 룬의 장점, 장기전을 치룬소감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