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버스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MVP를 독식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강명구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강명구가 1, 2세트 모두 조이로 맹활약한 덕에 2대0 완승을 거뒀고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
강명구는 1세트에서는 조이로 '캐리'했고 2세트에서는 보기 힘든 빈집털이에 성공하면서 단독 MVP에 올랐는데요. 2세트 빈집털이 상황과 조이라는 챔피언에 대한 '템트'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