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5연승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일등 공신은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였습니다.
송경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이하 롤챔스) 1라운드 3주차 락스와의 경기에서 갱플랭크와 나르로 활약, MVP 포인트를 휩쓸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송경호는 대상급 연기력으로 '린다랑'을 끌어 들이면서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경기에서 고대 유물 방패를 선택한 이유, 상위권 팀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3K'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담백하게 전한 송경호의 인터뷰,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 및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