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로 시작했던 SK텔레콤 T1.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졌고 이제 SK텔레콤 시대는 끝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잠시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bbq전 승리를 시작으로 롤드컵 결승전에서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겼던 KSV 그리고 6일 콩두까지 제압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무리 한 SK텔레콤. 그 중심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었는데요. 이상혁은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와 최근 8.3 패치로 미드 챔피언이 하향된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1라운드 '페이커' 이상혁의 마지막 영상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