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가 1위다운 위엄을 뽐내며 MVP를 제압했습니다.
킹존 드래곤X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1세트는 역전극을 일궈낸데 이어 2세트에서는 23킬 차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세트에서 3년만에 레오나를 꺼내 든 '고릴라' 강범현. 그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요? 자야와 라칸 조합에 대한 생각 그리고 2라운드에서 가장 신경 쓰는 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 및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