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SK텔레콤 T1의 5연승을 저지하며 천적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는데요. 1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던 아프리카는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서 SKT 천적으로 등극했습니다.
'쿠로' 이서행은 SK텔레콤의 천적이라는 평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또한 최근 패치에 대한 이야기와 다음 상대인 락스전 각오도 함께 전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