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전에 이어 카트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16강 첫 경기가 열렸다. 유영혁, 전대웅, 박인수, 떠오르는 신예 이재혁 등등 쟁쟁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
게임킹 전대웅은 초반 하위권에 머물며 승자전행 적색불을 켰다. 전대웅은 중반부터 차근차근 포인트를 쌓아가고 후반부에서 상위권 입상을 했다. 전대웅은 33포인트를 기록하며 3위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승자전에 오른 전대웅이 활짝 웃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