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승자전을 거쳐 바로 4강에 오른 오즈 판타스틱과 최종전에서 형제팀을 꺾은 펜타 제닉스가 대결했다.
펜타 제닉스가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4대0 완승을 거뒀다. 펜타 제닉스는 2세트도 4대0 승리를 거두며 퍼펙트 승리를 만들었다.
카트 리그 4강 승자전에 오른 유영혁(왼쪽)이 17일 4강 승자전 맞대결을 하는 문호준에게 "너는 이제 원톱이 아니야" 라며 도발을 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