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펜타 제닉스 박인재 감독 '아깝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1720251863385_20180317202949dgame_1.jpg&nmt=27)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승리 행진을 거듭한 '카트 황제' 문호준의 게임킹과 형제팀을 꺾고 4강에 오른 유영혁의 펜타 제닉스가 8강전 대결 이후 다시 만났다.
펜타 제닉스가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에서 4대2 승리를 따냈다. 펜타 제닉스는 아이템전으로 열린 2세트 1라운드패배 이후 3개 라운드 연속 승리를 가져갔다.
라운드 스코어 3대1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펜타 제닉스가 5라운드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결승행 확정을 짓지 못하자 펜타 제닉스 박인재 감독이 아쉬워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