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이중선-이중대의 아프리카 위너와 '킹정제' 김정제의 오즈 판타스틱이 이번 시즌 탈락이 걸린 패자전 맞대결을 펼쳤다.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4대1로 승리를 거둔 오즈 판타스틱이 아이템전에서 4대0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아이템전 승리를 이끈 권순민이 동료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승리르 거둔 오즈 판타스틱이 최종전에 진출했다. 오즈는 오는 31일 토요일 문호준의 게임킹과 결승전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