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개인전 개막전 2경기에서 안현수와 신대철이 대결했다. 안현수가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난전 끝에 던파 프리미어 리그 8강에 오른 안현수가 자신있는 표정으로 관중석을 바라봤다.
단독 리그로 새롭게 출범한 던파 프리미어 리그는 총력전 모드로 열리는 개인전 P리그와 타임 어택으로 진행되는 팀전 E리그로 진행된다. 던파 프리미어 리그 본선은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5주간 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