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황제' 문호준이 숙명의 라이벌 유영혁과 펜타제닉스에 선전포고했습니다.
문호준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결승전에서 팀전-개인전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유영혁과 펜타 제닉스에게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합니다.
우승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라이벌에게 '파이팅'을 외친 문호준. 과연 어떤 마음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일까요? '황제'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개인전과 팀전 우승을 노리는 문호준의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