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롤챔스 스프링 시즌, 한국 리그로 컴백을 선택했던 '파일럿' 나우형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MVP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승강전 콩두 몬스터와의 최종전에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롤챔스 서머 시즌 티켓을 손에 넣었는데요.
'파일럿' 나우형은 진에어에서 활약하다가 2016년 PSG에 입단, 이후 DS 게이밍등을 거친 뒤 2018년 다시 한국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MVP 원거리 딜러로 입단한 뒤 시즌 후반 실력이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파일럿' 나우형이 밝힌 한국 복귀 이유와 스프링 시즌에 대한 평가 그리고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까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