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의 MSI 우승이 점쳐지는 이유는 바로 막강 정글 라인 '피넛' 한왕호와 '커즈' 문우찬 덕분일 것입니다.
지난 해 SK텔레콤 T1 소속으로 MSI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한왕호는 두번째 참가인만큼 인터뷰에서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반면 유럽에 처음 가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던 '커즈' 문우찬에게는 열정이 보였죠.
최고의 정글 라인들이 꼽는 경계하는 팀, 특이한 픽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