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최강자를 가리는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이하 DPL)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김태환. 그는 누구보다도 여격투가를 사랑하는 게이머입니다.
김태환의 여격투가 사랑은 남다른데요. 이번 시즌 그는 여그래플러, 여스트리트파이터, 여스트라이커로 리그에 참가해 강자들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 여격투가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태환이 여격투가를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하는 여격투가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승자 김태환의 여격투가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